드디어, 열심히 알바를 하면서 번 돈....
이 아니라.
8월달 식대 값으로 받은 3만원 중(주말알바입니다),
2만원이라는 금액을 들여서 사고 싶은 책을 샀습니다.
그 이름은.......?
한때 다이안의 저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림랑님의 출판작!
'잔디벌레'!!!!!!
아아 감동입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어제 샀는데 말이지요[긁적]
책을 들면 손에서 느껴지는 이 기분 좋은 묵직함이란....!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좋아요! 좋은겁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번달에 월급 받으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싸그리 사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사려고 계획중인 책들의 목록은.
데스노블.
플레이어.
얼음나무숲.
스쿨라이프.
이 정도군요.
앞쳐서 6권인가요?
우후후후후후후....
점심 따윈 굶는겁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
와하하하하하하!
그럼 림랑님!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나중에 후일담이라도 적겠습니다~
PS :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
오늘 글이 안올라왔다고 리플 달으시려면 거기서 스탑.
멈춰주십시오.
내일 올릴테니까 제발 글은 안쓰시나요? 라는 리플만은제발!;
이상 레이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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