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무척 힘이 듭니다.
글이 적기 싫기보다는, 글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못 적겠다 라고 해야할까요.
무슨 생각을 해도 글을 적을때가 되면 머리가 멍해집니다.
이런걸 슬럼프라고 하는거겟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억지로 쓰고 잇는데,
그럴수록 글은 더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고,
지울까 싶어도 이러면안되는데 라고 완결은 내야지 라고 생각해도 모든게 다 안되네요.
뒤죽박죽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단지, 글 쓰는 자그마한 재주를 조금 가진것 뿐인데 이거도 안되면 전 뭘 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해서 묻습니다.
요즘 너무 글 쓰기도 힘들고, 어려워서 막 울것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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