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무턱대고 마일리지 3만원치 질렀다가 후회하고 있는 중 입니다.
초반엔 기쁜마음으로 책 여러권 빌려서 봤지만
지뢰에 밟혀서 양다리가 모두 절단난 상황이라는;;
특히 문피아에서 연재분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위주로 빌렸었는데 말이죠.(골베까지 간 작품이 대다수 ㄷㄷ) 1-2권이후론 정말 납득할수 없는 전개..
이젠 무턱대고 책 빌리기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문피아 고수님들의 검증받은 책을 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있지만 굳이 그런쪽으로만 읽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장르도 가리지 않구요. 그냥 1-2권이후로도 꾸준하게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책이었으면 여한이 없어요;
추천좀 해주세요!!
ps.출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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