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의 리나미스를 시작으로 문피아를 입성한 한때 리나미스였던 ‘무언(無言)’ 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another sex, save load, exchange soul, 텔레포터 그리고 ‘찐따 판타지 가다’를 쓰고 있습니다.
하렘의 리나미스만 완결 됐고 다른 소설들은 아직 진행 중인, 벌여놓은 사업만 많은 아직 멋도 모르고 허접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기타 7화 까지만 끌쩍거렸던 소설도 더러 있고. 3화 까지만 썼던 소설도 있습니다. 대부분 싹을 틔우지 못하고 조기에 죽어 버린 불쌍한 나의 자식들….
음, 일단 제목에서처럼 요즘 먹고 자고 더워서 나가질 않으니까. 점점 뱃살만 늘어나고 있네요. 참고로 직업은 없습니다.
할 일 없으니 잡히는 건 소설뿐이고. 바로 얼마 전까지는 꾸역꾸역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도저히 더워서 못 나가게 되네요. 그러면 생각나는 건 소설 쓰기뿐.
시간이 남아서 문피아를 돌아다녀서 소설을 읽어 보려고 했지만. -내가 쓰는 소설이 최강이다!- 라는 허영심만 가득해서 다른 글을 읽다가도 -에잇~! 내 꺼나 쓰자!- 라는 생각으로 결국엔 내가 하는 건 오직 소설 쓰기입니다.
요즘 연참대전 하고 싶어서 할까 생각하고 게시판을 돌아다니는데, 소식이 없더라고요.
아, 제가 쓰는 소설은 ‘찐따 판타지 가다’ 입니다. 요즘 그것만 쓰고 있어서. 속도를 보장합니다. 평균 하루 연제 11,000자 이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나이의 뱃살을 불태워 가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심 가시면 읽어주시고. 읽기는 싫지만 격려해주고 싶으시면 살포시 댓글만이라도 달아주시고 가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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