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를 보면 GM의 존재가 마치 신
혹은 게임을 정결짓는 아주 요직이라던지
중요한사람으로 부각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많은 보통 유저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게임 판타지를 쓰겠다고 작정하는 작가분들이 쥐X만큼
자료를 모으고 취재를 했었다면 GM이 유저에게 휘둘리거나
게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지 못한다는것을 알수 있을테고
GM의 위치가 게임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아주 일부라는 것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화 유레카 같은경우에 얼마나 취재를 했는진 모르겠지만 GM에 관해서
그리 대단한 존재로 부각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소설속 게임상의 밸런스
혹은 개연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만.....
게임 판타지 쓰시는 많은분들은..그게 아닌것 같더군요 상당히 아쉽습니다.
자세히 안쓰고 과장좀 보테서 그냥 쓰자면
GM이라는 직종이 게임회사에서 청소부와 경비원 그 다음 단계의 위치에
있는 하위 보직이거든요
뭐 결론은... 뭐지 이거.. 두서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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