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먼치킨인데 좀 한다 싶은 애들이 협공 좀 했다고 입에서 피 토하고 주춤거리고.. 이런거 싫어요. 심지어는 여러가지 보법까지 써대면서 몸을 놀려 피하고... 이런 먼치킨 같지도 않은 먼치킨은 싫어요.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살인에 주춤한다거나 괜히 우쭐한 아량심 생기셔서 몇초식을 견뎌내면 보내준다는둥.. 이런거 싫어요.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싸우기에 앞서 쓸데없이 언쟁을 일삼는다거나, 분쟁에 휘말리기 싫다고 힘을 숨기고 다닌다거나(어차피 금방 드러날거).. 이런거 싫어요.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그 먼치킨적인 지식을 널리 유포하는건 싫어요(예:부하들 생겼다고 자신의 무공같은거 전수시킴으로 온세상 먼치킨화를 만드려는 음모) 오로지 유아독존이면 좋겠어요.
대충 이런식의 극강 먼치킨 소설이 읽고싶어지네요.. 물론 스토리 라인도 매끄러운걸루.. 먼치킨소설이 대게 내용이 좀 유아틱하더라구요.. 음.. 한마디로 마신과 비슷한것으로.. 연재중이거나 출간된 작품 중 알고계신 극강 먼치킨 소설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p.s - 투드 이런거 말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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