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이보그(반인반기계), 안드로이드로 이뤄진 세 종족이 벌이는 대립 속에서 나래라는 사이보그는 자아를 찾아서 떠난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복수라는 이름의 자아. 세상을 향한 자아. 나래 안의 또 하나의 자아. 자신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존재하는지 끊임없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한다.
대략 이런 줄거리이구요. 나래라는 케릭터가 잘 살아날지 모르겠네요.아직 굵은 케릭터의 성격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SF 소설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질타도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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