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작가님은 독자들을 버리고 휴가를 가셨답니다~

^^

누구 이야기냐고요?

태무 작가님 이랍니다.

마검사 아이젠 N 뜨기만을 기다리는 독자 분들이 상당할텐데

한 마디 말도 없이 신안 앞바다로 사라지시다니요!!

조금 전에 통화했더니

태제 : 어디야?

태무 : 엽때여~ 잘 안들~ 엽때여~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휴가 기간은 약 사흘 정도.

독자 여러분께 공지조차 하지 못하고 사라진 게 못내 미안한 듯

제게 잘 말씀드려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만

흥입니다요. 췟.

또 다른 태모 작가는 폭염 속에서 이사를 하느라 휴가를 썼다죠.

췟. 췟.

비록 사흘 정도 N은 뜨지 않겠지만

그래도 서른 한 편이나 올라온 만큼 볼거리는 풍성하니

혹여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태무 작가님 편히 못 쉬시도록 확인도장 쾅쾅 찍으면서 읽어 보세요~

만드라고라 불법 복용의 후유증으로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주인공 아이젠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랍니다~

마검사 아이젠!!(Click)

혼자 피서 떠난 불량 작가여~

어서 돌아오라!!

[꿈에다름]

오 피서라니... 부러울따름입니다.

[손님_01]

쉣 누구는 에어컨도 없는 집에서 선풍기로 버티며 하루에 겨우 4개만 올라오는 선작을 기다리며 컴터 앞에서 전자파를 온몸으로 받아가며 눈까지 멀어가고 있는 판에 휴가라니!

[천누]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