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의 과외도 끝나고, 백수 방학을 보내는 여름…….
어쩐지 웃긴 글이 읽고 싶습니다.
'천하제일 이인자' 처럼 순수(?)한 주인공으로 미소짓게 되는 글도 좋고, '망상공자' 처럼 설정에서 부터 웃겨주거나, '금화공자양화연' 처럼 코믹한 주인공과 때로는 안타깝거나 진지한 부분이 섞여 있는 글도 좋습니다.
웃을 수 있는 글을 추천해주세요. 권용찬님의 칼을 재탕했더니…….
-그렇지만 막나가는 글은 사양합니다. 꼭 집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글을 읽을 때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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