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지금 쓰고있는게 첫작이고 처음 쓰기 시작한 때 부터 대략 6개월 가까이 재구성에 더하고 빼고를 반복했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여기서 얻은건 스토리라는 뼈대밖에 없어서 말이죠;;
글의 묘사 방법이나 쓸데없는 부분 뛰어 넘는 법 (저같은 경우 일상 생활이나 굳이 필요 없는 부분을 잘 못 뛰어넘어서 이게 질질 끌어버리더라구요;;) 좀 배우고 싶어서 그러는데 잘 쓴 스토리 탄탄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
장르는... 무협과 판타지,그리고 뉴웨이브로... 지금 쓰는게 뉴웨이브긴 하지만 여러 장르를 봐야 편협된 시각을 갖지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딱히 장르에 구애받아서 대작들을 놓치기도 싫구요 ㅎㅎ
그럼 조심스레 추천 부탁드리고 저는 비축분 만들러;;
수고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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