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에 있을때 인트라넷에 연재했던 소설 '발할라'입니다.
핵 전쟁이 일어나고 단 하나의 대륙만 남은 가운데 오랜 세월이 흐르고, 모든 산업과 생산이 집합되어 있는 발할라와 인간들이 사는 아스가르드가 생겨났다.
그리고 핵 전쟁 때문에 인간이 사용해서는 안될 힘을 사용하는 이능력자들이 생겨났고,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이능력자들은 발할라와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이능력자들에게 쫓겨 새로운 집단 '바이퍼'를 만들고 게릴라식의 공격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들은 절대 섞일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대 바이퍼 무기인 슈퍼컴퓨터 판도라와 합작한 호문클루스. 판도라의 아이들을 만들기에 으르고 바이퍼들은 그것을 눈치채 총 공격을 감행한다.
발할라의 수호신 발키리오르. 미래를 보는 3명의 여성 노른. 그들은 바이퍼들에게 최초로 패했으며, 판도라의 아이들을 모두 잃고, 여덟명의 발키리오르는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발키리오르를 그만두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로부터 20년후. 대체. 20년 전에 무슨일이 일어났었던 것일까. 아니 20년 전의 일은 그 전의 무슨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듯 했다. 하지만 보통 일반 시민들은 세뇌라도 당했듯 사건의 계연성을 찾지 못해 그저 모든 사건이 다 독립된 사건이라고 믿고 있었다.
20년 전의 바이퍼들의 총 공격은 성공으로 이루어졌지만 발키리오르들과 발할라 소속 무력집단인 어레스트들의 공격에 엄청난 수의 동족을 잃고 발할라나 아스가르드에 출현을 하지 못하는 채 서서히 그들의 위험요소는 떨어져가기 시작할때, 또 다시 악몽이 시작되려고 한다.
아직은 여섯이나 있는 발키리오르들과 수많은 어레스트. 수는 적지만 어레스트들을 쉽게 이겨버리는 바이퍼들. 그들과의 격돌이 또 다시 태동하려 한다.
1편인 성 마리아 학원은 거의 등장인물들만 출현하고.. 학원 필이 많이 나지만 점점 뒷편으로 갈수록 각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자유연재 판타지란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쓴 것에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채워서 쓰고 처녀작인지라 엉성 할 수도 있습니다. 따끔한 질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