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은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방학이라 할일없이 뒹굴거리다가

차라리 이러지 말고 글이나 읽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쌓여있는 책들도 물론 읽고 있지만 연재하는 것을 보는 재미도 그 나름 있는 법이죠. 정말로 좋은 글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게임은 보지않습니다(__); 죄송합니다.

유치하지 않은 말투와 문체가 최우선입니다.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말투와 문체가 유치하다면 더 이상 눈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딱히 정해진 것은 없으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 중에서 정말로 좋다고 생각되는 글 추천해주세요!

[묵곤]

자유연재란의 칼랑 추천요. 유치하지 않고 진중합니다.

[셸a]

커스차일드와 역천 추천합니다.

[읽어라]

프로즌님의 월광알바트로스 오러나오고 검강 튀어나오는 소설은 아니지만 글의 문체도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ㅁ^ 극추천

[읽어라]

가글님의 후생기...좋긴 좋은데 단점은 연제가 느리다는거...

[천약란]

달빛바다님의 삼약지행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다가 면접에 늦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형상준님의 사채업자 도 재밌습니다.

[櫻猫]

Girdap님의 베딜리아(연재완결란), 마법사의보석, 하카님의 인어는가을에죽다, ether님의 그곳에있던찌르레기는이제어디에...(요건 거의연중인데 문체가 넘 좋으니..) 테프누트님의 도원향 정도면 문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환지]

구도자
무영무쌍
추로검
창룡전기
공동문하
금선기협
기검신협
첩첩표
대법왕
상왕진우몽
마도진천
마도전설
무당신선

[하류빈]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이요.

[최연호]

<비랑의기사들>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