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님의 신작이 떴습니다. brix 추천합니다!

캔커피님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글의 재미는 물론이고, 글을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문장에 있어... 정말 정말 대단한기로 한손에 꼽을수 있으신 분입니다.

이번에도 brix를 선보이셨습니다. 요즘들어 한창 먹을거리가지고 논란이 많은 이때, brix는 이 세태를 어떻게 반영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소고기 대신 설탕; 과연 설탕이 몸에 얼마나 나쁠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대기업들이 쉬쉬 하는데...

전문적인 지식도, 소설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표현해내십니다. 캔커피님의 신작이 떠서 많이 기뻐 이리 추천글을 올립니다. 언제봐도 대단하신 캔커피님!

더군다나 연재 5일만에 21화까지 올라왔습니다! 정말 이름만으로도 강추할 작가님!

작가연재란- 캔커피 님의 'brix' 강추합니다.

Birx 바로가기 클릭

[펠아하브]

무섭습니다.
이글을 보고 있노라면...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끔찍하게 느껴져요.
왜 그동안 저 정도인 줄은 몰랐을까요? 그저 안 좋다...정도로만 알고 있지 않은가요...브릭스를 읽고 있노라면....나는 얼마나 설탕에 중독되었는지...심각하게 생각하게 하더군요.
꼬옥~읽어보세요.

[유빈(瑜彬)]

캔커피님의 스키마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글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백담]

크레타파크는 연중인가요? 이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놀러와버려]

저 오늘 슈퍼를 갔는데.. 과자나 초콜렛, 결국 못샀습니다.
십분동안 가판대에서 성분표시들만 읽다가.. 뭔놈의 산도조절제느니 합성착향료(색료대신 향료로 표시되더군요 이제;;)나 정제소금등등..
한숨만 푹푹쉬다 나왔습니다. 아주머니껜 좀 죄송했지만;ㅎ 이김에 다이어트도 같이 하는거죠 뭐;ㅁ;

[김도현님]

역시 캔커피님덕분에 안주사러 편의점갔다가, 후덜덜한 과자들의 성분표시들을 보고구름과자만 달랑 사올수밖에 없었던 1人^^;; 덕분에 깡소주로 휴일을 즐겼던..(껄껄)

[asdfg111]

설탕 광으로써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오서희]

캔커피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글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