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무협은
운후서님의 영웅괴협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아 출판이 확정된 은거괴동의 작가님이
연재하는 또 다른 작품입니다.
아직 초반인지라 어떻게 전개될지 잘 모르지만
일단 특이한 무협이 될것같은 예감입니다.
살짝 귀뜸을 하자면 오감과 관계있는 무공이 탄생될거 같습니다.
아직 몇편 되지 않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초반부터 동행하는 짭짤한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은거괴동 외팔검객 초절정고수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영웅괴협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9편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두번째, 역시 무협입니다.
하아병님의 월령묘묘첩이라는 제목입니다.
사부의 복수를 위해 하산한 월령화라는 여자자객이 주인공인지
아니면 석공탄이 주인공인지 잘 모르겠지만
초반의 행보가 만만치 않습니다.
걸쭉한 입담과 허를 찌르는 반전에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장주인 석홀이 외출해 있는 사이 장주와 한판 붙겠다고
찾아온 여자 자객 월령화,
그리고 아직 어벙벙한 장주의 아들 석공탄의 행보가 입가에
웃음을 띄게 합니다.
역시 일독을 권합니다.
현재 16편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로 난장강호를 연재하는 아무개라는 놈은
오토바이를 타다 살짝 다친 상태라는...비공식적인...
다른 인기있는 몇 작품도 읽지만 이미 많은 추천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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