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우렁 각시
귀신을 보는 소설가 정안에게 드디어 스토커까지 붙었다. 문이 다 잠겼는데 어떻게 들어 왔지? 요괴 좀 몰아내려 했는데 그 비책은 아가씨? 두근두근 둘만의 하룻밤이 카운트다운!
- 1화 진주처럼 반짝이는 물방울
살인 사건. 추억의 고등학교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나온 건 26년 전에 썼던 러브 레터, 아니 러브 카드. 성격이 한 번 깨졌던 도자기처럼 연약해진 오드비와 뭔가 많이 바뀐 등장 인물들의 이족 범죄 수사담을 가장한 러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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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변함없이 일주일 만에 돌아온 티아입니다.
들쭉날쭉한 연재주기로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OTL
낙원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원향.
그리고 인권을 지키려던 이족전담반의 이야기가
판타지 수사 로맨스로 확 얼굴을 바꾼 Vlei.
홍보글만큼이나 산뜻하고 아름다운 내용이었으면 참 좋겠으나
......아쉽게도 제 글은 겉보기가 산뜻하다가도
주인공을 괴롭히는 즐거움으로 마구마구 추락하는 글이랍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아도
결국, "이거 테프 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글이 목표입니다.
와서, 부디 즐겨주세요! ^^*
* 문피아를 제외한 다른 곳에선 모두 티아마트라는 필명을 써서 저도 모르게 티아라고 써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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