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 정규연재 - 대요괴
↑완전 열심히 연재중
그는 악하고, 잔인하며, 또한 패도적인 싸움꾼이다.
살인을 즐기고 피 터지는 싸움 그 자체를 즐긴다.
그는 자신의 팔이 잘려도 웃으며 맞서 싸운다.
고통조차 희열로 느끼는 그는 잡종이라 분류되는 하찮은 요괴.
강해지고픈 그의 본능이 간절히도 바라고도 바라여 말한다.
“반드시... 반드시 최강의 대요괴(大妖怪)가 되리라...!”
안녕하세요, 반요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저는 성실연재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크흐흐...!
평일, 한 편...!
주말, 무려 두 편이나 올리는 성실연재꾼입니다^^;;(아직 초반이라...)
독자분들의 사랑으로 인해 초보 주제에 제법 좋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만, 꿈이 큰 저는 '좀만 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무협이 어려우신 분들도 읽으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제 친구를 통해 실험을 해봤거든요...!
퓨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 소설은 무림과 판타지의 두 세계관이 등장합니다. 그런 두 세계는 과거의 이종족 전쟁을 계기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무림쪽에도 다수의 문물이 전해지는 배경을 이야기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뭔가 무협을 읽으면서도 이럴 때는 판타지가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셨던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스스로?)!!
아직 시작지점은 무림쪽이지만, 차차 다른 대륙으로도 넘어가겠죠.
주인공 설정은 잡종요괴입니다.
잡종요괴는 반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 낮고 부모조차 알 수 없는 녀석이지요. 즉, 여러 가지 종이 뒤섞인 괴상망측한 녀석이라는 것이지요.
본능에 충실하고 이성이 없는 괴물...!
그러나 그 안에서 한 요괴가 색다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기 시작합니다.
전대미문의 강력한 힘을 지닌 그 잡종요괴는 순수혈통의 요괴들에게조차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쾌, 통쾌, 상쾌를 원하시는 분들, 강함과 막힘 없는 힘의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봐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상, 대요괴의 반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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