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요괴를 멋드러지게 쓰고 있는 반요랍니다^^
(최소)1시간 간격으로 자꾸만 접속하고 싶게 만드는 묘한 사이트, 문피아.
10분 간격으로 자필한 글을 자꾸만 확인하게 만들기 까지 하는 강력한 흡입력까지...!
작필한 글 조회수 올라가는 것 정도는 일일이 체크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상이며, 혹여나 독자분들의 댓글이나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거의 중독에 가깝다.
아니, 이건 분명 중독이다...
요즘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함과 동시에 도통이지 게임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아니, 왜 화를 내는데?)
글을 쓰다가도,
'잠깐 기다려봐? 지금 들어갔는데 내 글이 대박났을 수도 있는 거잖아?! 오호, 도저히 안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구먼!'
게임을 하다가도,
'이번 판 왜 이렇게 늦게 끝나지?! 빨리 접속해서 확인해 봐야되는데! 이러다가 날 기다리는 독자분들이...(꼴사나워 더 이상 못봐주겠군)'
이라는 괴상망측한 망상을 하게 만드는 문피아...
그만큼 작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와봐야할 곳 1순위로 지정하는 바(누구 마음대로?), 이 중독증은 도저히 고쳐질 기미가 없다...!
한담(閑談) :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 또는 별로 중요하지 아니한 이야기
↑ 대충 이러하니, 왜 이런 글 올리냐는 방식의 악플은 안 돼요^^*
-악플근절 캠페인(?!)-
PS 내 귓구멍을 사랑하는지, 계속해서 달려드는 날파리들아, 지옥에나 가버려...!
이 글을 문피아를 싫어하는 것이라는 허무한 오해는 없으시길... 그저 문피아가 너무 좋아서 남기는 글입니다^^(어차피 한담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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