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무협 하나 추천합니다. <<찌르레기는이제>>

저는 사실 이 글을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화 읽지 않은 지금에도 과감히 추천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이글에는 있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묘사없는 가벼운 글만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하지만 정녕 장르문학의 발전을 생각하시고 깊이있는 무언가를 장르문학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지금껏 읽은 무협중에 묘사가 가장 세밀합니다. 간간히 첨가된 한시도 작가분의 정성를 느낄 수 있습니다.

취향 타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소개:

배경은 중국과 비슷한 다른 세상

무공수위는 지극히 현실적

전장에서 지친 마음을 이끌고 귀환한 주인공

전장에서 쌓인 듯한 추측불능의 무학!

사문간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다정 무협!

그럼 저도 이제 이 글 읽으러 가야겠군요.

저랑 같이 이 글 읽으실 분들은 지금 당장

ether

를 검색하셔서

찌르레기는이제

를 클릭하세요!

[asdfg111]

대단한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요즘 무협 소모성 작품이 너무 많았는데

이 작품은 뫼사단 작품과 비교해도 전혀 안꿀립니다.

전투씬 묘사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asdfg111]

소위 말하는 상상력+필력이 바춰주는 작가..
상상력만 넘치는 작가와 차별된 모습을 보여줌..

[단하丹霞]

심장이 두근거리는, 떨리는 작품이죠^^ 강추~!!

[[탈퇴계정]]

아이러니 스럽게도 최근 연재시간이
...

[추기급인]

이 추천보고 읽었습니다. 정말 잘 쓴 글이더군요. 최근에 읽어본 것 중에 최고였습니다. 다만 작가님이 잠수에 들어가신 듯 하여 좀 아쉽습니다.

[소중한오늘]

리플보니 읽으면 주화입마에 빠질듯한;;;;;

[한척]

일단 선작에 추가..^^

[손에손에손]

'완전 알참' 입니다. ^^

[雪매화]

뭔가 좀 오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