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리는 극강의 소설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극불호쪽이기는 하지만 추천글은
써도 상관없고 보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천글 적는 몇몇분들 때문에 요즘은 눈쌀 찌푸리게 되더군요.
성푸 조금이라도 보셧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진짜 처음부터 진입장벽이 꽤 높은 소설 입니다.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죠.
그런데 추천글 중에 무조건 소설 후반부에가면 문피아 최고의 소설이라는등 150화만 지나면 진정한 재미를안다는등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추전하더군요.
그냥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들한테 후반부부터는 재미있다는 말로 추전도 강요도 아닌 애매한 방식으로 글을 쓰시는분들을 조금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 소설은 전반이든 후반이든
처음 적응 못하고 포기한 사람들은 완결까지보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은 재미를 느낄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되더군요. 스토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만해도 3번이나 50화정도까지 도전하다 포기하고
추천글 보고 혹시나 하며 170화까지 참고 봤습니다.
결국 제 감상은 치킨 한마리 날라갔다는 겁니다.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완전 날려먹어서 기분도
썩 좋지 않더군요. 성푸 보시다가 포기하신분들
저 처럼 후반부에는 재미 보장한다는 말도 안돼는 말에 현옥들 되시지 마시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재도전하세요.
괜히 남의 의견 따라가다 저 처럼 후회합니다.
그리고 추천글 쓰시는 부들 후반부에 가면 재미있다는 글좀 적지마세요 쫌.. 150화까지 보면서까지 재미없다는걸 본인들이 인증하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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