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건가요?
왜 저는 글을 보면 볼수록 흥미가 떨어지는걸까요?
흥미가 떨어지는 주된이유가
"또야?" "또네?"
"이럴줄 알았다." "이거 봤던거 같은데?"
허허허 그렇습니다. 글을 볼수록 비슷한게 너무 많아 보입니다.
큰틀이야 어쩔수 없다 쳐도 내용 연계나 인물설정
문제와 해결 등등이 너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보고 있는듯...
어떤때는 연속해서 각기 다른 두 작품의 글을 보는데
두작품에서 똑같이 외딴곳에 희롱당하는 처자를 구해주고
그 집으로 초대를 받더군요. 허허
제가 너무 민감한거 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렇네요.
아 그렇다고 열심히 쓰시는 작가분들한테 태클걸라고
이러는거는 아닙니다. 뭐 이거도 어쩔수 없는 한계일까요.
P.S- 부디.. 심하게 까지는 말아주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