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어제 19일 월요일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흐흐흐흐.

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께 즐거움만 드리려 노력하는 카레왕입니다.

이번 사악한 이벤트의 참여율이 저조해서 다음에 또 도전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때는 더욱 치밀한 함정과 충분한 시간을 통해 다들 관자놀이를 부여잡고 쓰러지시도록....

흠흠.

그럼 당첨자 발표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글을 추천하시고, 그 글이 탈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하루종일 기도했던 것으로 짐작되는 두 분입니다.

1. 레이언트 님.

영원의 왕 님의 fate /im 을 추천하셨지요. 네. 어제 떨어졌습니다. 당선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2. 正力 님.

바탁님의 더 쉐도우를 추천하셨지요. 네. 어제 떨어졌습니다. 당선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이 두분이 상을 받으시게 될거고요. 명단을 운영진에 넘기겠습니다.

훗....

......두 분 합쳐서 점집이나 차려보심이...

어떠하실지? ㅎㅎ

자,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비~

[겨울바른]

떨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하나;;

[正力]

....축하받을 일입니까?
(여담으로 전 고등학교떄 수학 주관식을 찍어서 반이나 맞춰본 인간..)

[레이언트]

참고로 전 첫번째 이벤트 문제를 올리셨을때 아셨겠지만
대놓고 추천한 거였습니다!
절대로 저주한게 아니였어! 우어어엉 ;ㅁ;
으엉 기대하고 있어서 춫혔했는데 떨어지셨고 그 덕분에 당첨...
...이거 좋아해야 하나?[버엉]

[正力]

...근데 당첨되면 좋은건가요?

[카레왕]

ㅎ 상품 갑니다.

[메뚜기쌀]

아 완전 슬프면서도 웃긴 상황.. ㅎㄷㄷ;;

[탁월한바보]

랄랄라 울고 싶어라~~!!!!!!!!!!!!!!!!!!!!!!!!!!!!!

[유진's]

어라라 바탁님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