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소재로 극도의 재미를 이끌어내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흔히 말하는 [시험적인 작품.]들
말이죠.
게임 소설 같은 경우는...
[나 히든 임. -> 어? 너도 히든임? 나도 히든인데.->
그래서? 너 마음에 안든다능. 싸우자능.-> 어휴, 우리
싸워야하는데 게임에서 큰 일이 발생했네. 일단 화해
하자능. -> 우왕. 해결하다보니 너 좋은 녀석이네. 우리
친구하자. -> 경사로세. 경사로세.]
판타지 소설의 경우는
[아 우리 왕국이 힘듬. -> 어! 당신이야 말로 용자임. 나와
같이 싸우자. -> 제국? 피식. 용자가 있는데 우리가 질리가
없음. -> 헉! 의외로 제국이 쌔다능. -> 하지만 뭔 상관임?
드래곤볼에서 원기옥이 있듯이 우리에게는 용자의 각성이
있다능. 제국도 피식임. -> 주인공은 전설이 되었다. ->
경사로세. 경사로세.]
하렘 소설의 경우에는
[어휴 나는 만년 찌질이라능. -> 헉 후덜덜한 여자당. -> 어
갑자기 친해지네. 그저 굽신. -> 헉! 그뿐만이 아니라... 만인
의 우상인 여자가 날 좋아해주네. 그저 굽신 -> 아놔. 여자들
사이에서 고민이라능. -> 어떤 여자가 있는데 병주고 약준다
능. -> 결국 맨처음 만난 여자랑 해피엔딩 -> 경사로세. 경사
로세.]
무협은 보지 않았습니다.
.....
중간중간 요소들을 보면 꼭 저렇지 많은 않지만. 큰틀을 잡고
보면 항상 저렇더군요. (1.2기 작가들 제외)
이렇게 부정적인 저의 생각을 바꾸어줄!! 작품을 추천해주실
문피아 고수여러분!! 작품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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