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화 이후부터 3편을 제가 수정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수정의 이유는 제가 다시 읽어 보아도,
마음속 스스로에 다짐해서 '즐겁게'글을 썻다는 느낌이
전혀 와닿지를 안더군요;
단지 독자님들과의 격일 연재 약속이 점차 지쳐가는 제게 있어서
'의무감'에 올렸다는 느낌만 들 뿐.. 그 이상이 느껴지지 않기에
방금까지 잔무를 보면서도 가슴속에 무언가가 묵직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제가 하는쪽의 일도 상당히
바빠질 것 같아서 뭐라고 이야기는 못드리겠지만..
36화부터는 조금 더 빠르고, 흥미진진함을 유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작가 진백이 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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