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불굴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은 ‘포복절도 해태’ 라고 하며, 포복절도라고는 하지만 그다지 웃기는 부분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용은 지옥에 사는 마바사라는 이름을 가진 마귀가 444번 해태를 만들었는데, 그 해태가 착한 짓을 하여 천사들의 시기를 사서 결국 천사 중 한 명인 무지비라는 이름을 가진 천사에 의해 선한 살인 귀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리하여 결국 마귀에 의해 만들어진 해태는 천사에 의해 만들어진 귀신과 싸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참으로 괴상망측한 소설이라고 제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씩 심심할 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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