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눈으로만 보고 클릭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의 소설을 보고 있던중이여서 말이죠.
그런데 매일마다 n 가 뜨길래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기다리기 시작했죠.
하루에 한편의 연재라 다른글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n 이 떠있죠.
무협에서 여자 주인공은 드물죠.
하지만 혈천화님은 과감히 여자주인공을 선택하셨더군요.
말투가 버릇없는 거처럼 느껴지면서도 존댓말을 하니
읽으면서 살짝 웃음이 지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처음 천화라는 주인공을 묘사해 주시는데
처음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여동생처럼 느껴지더군요.
내용은 차마 쓸수가 없군요.
수백번 말로 하는것보다 한번의 실행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필력도 다른분에 비해 밀리지 않으시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잘하시면 저처럼 n 을 기다리는 분이 나타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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