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의 장], [후궁의 아침]

주인공.

그를 표현하는 단 한마디. 님좀짱인 듯.

그의 양아버지와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그에게 당하는 안습 조연들.

그러나 조연들도 하나같이 독특하다!

‘호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는 것에도,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가 딸려오는 글,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 추천합니다.

주인공, 조연 가릴 것 없이 개개인이 다 유별나다.

아저씨들이 딸 삼고 싶어할만큼의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나,

그 속은, 어마무지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철인1호인 주인공.

성격은 애지만 무시무시할 만큼,

두려운 힘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겸 고용주.

무지무지하게 아름다운 외모에,

흑발미소년을 추종하는 주인공의 상관.

......딱잘라 변태(...)라고 불리는 주인공의 양아버지.

비중은 있어 보이는데 그닥 별로 나오지 않는

일명 딱딱이씨로 불리는 어떤 공무원?(...)

15살에, 자칭 밤일을 꽤 잘하는(...),

벌써 아이가 셋달린 주인공의 최고 고용주.

등등등

비밀은 한가지씩, 매력은 듬뿍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꾸며나가는 이야기,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을 추천합니다.

덧.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은 추천이 많아서 내용은 좀 간단하게(...)

덧2.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 제목에 속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

[로또1등]

회귀의 장은 안읽어 봤는데요..후궁의 아침은 진짜 강추 입니다..
1화와 에피1은 좀 머한데 사실 작가님도 에피1은 도입부?랄까 그런거고
에피2 부터가 진짜랍니다..엄청 웃겨요.

후궁의 아침= 여자들 나와서 암투하고 질투하고 그런내용 아닙니다..제목에 속지 마세요

[인간입니다]

회기의장, 주인공이 '호오' 할때마다 웃기다는...ㅎ 좀 얼빠져 보이기도?ㅎㅎ
후궁의 아침은, 뭐 후'궁'의 아침 이랄까? ㅎㅎ 개성있고 재미있죠 ㅎㅎ
다만 초반 임팩트가(1화가 좀 심하죠) 굉장해서 떨어져나가는 사람이 좀 많죠. ㅎ
둘다 재밌습니다. ㅎ

[choch]

어..어머나! 정말 한담에 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ㅠㅠ 부족한 작품이고, 정말 뭐 해드린것도 없는데 분에 넘치는 감상글을 보게 되면 혼자 실실되며 신나서 의자 돌리다가 어디 부딪치고ㅠㅠ 정말 난리도 아니랍니다. 리즈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언제나 즐거운 후궁이 되도록 노력할께요;ㅂ; 비록 지금은 멜리사 파트라 약간 어둡지만, 언제나 후궁은 즐겁답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