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298편을 끝으로 본편은 막을 내렸네요.
에필로그 한편을 남겨두고 계신다고 하지만... 흙 ㅡ.ㅜ
문피아에 들어오던 가장 큰 즐거움이 사라지기 직전입니다 ;;
언젠가 카이첼님이 자신은 희망찬의 엔딩이 그렇게나 마음에 든다고 하셨지요. 그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압도당할 뿐이네요 ㄷㄷ
전 엔딩이 맘에 안듭니다!! 엔딩 따위!! 희망찬은 네버엔딩이라구!!
...... 그저 제 희망사항입니다 ㅋ
전 앞에서 언젠가 카이첼님이 말씀하신 또 한가지를 기억하고 있지요 우후후후후후 당분간 손가락이 좀 아프겠군요 ㅋ
개인지!! 개인지!! 개인지!! 개인지!! 개인지!! 개인지!! 개인지!!
본편 완결 축하드립니다^^~ 밝은 분위기의 에필로그를 기대하...지만, 이미 다 쓰여져있겠죠 ㅋ 독자는 그저 기다릴뿐. 다음 n이 언제뜰지, 눈이 빠져라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다시 읽기 시작해서 지금 이리세랑 만나는곳 정도까지 읽었는데... 확실히 떡밥 모두 걷어내고 보니 덜덜덜이군요. 혹시 재독하지 않으신분들, 재독을 권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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