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근직이다보니 밤을 새워서 주욱 다 읽었습니다.
현재 문피아내에 연재가 지속되고 있는 삼국지물을 참으로 휘귀(?)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가뭄의 단비와 같이 이 작품 [안민의선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래에 추천을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추천 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 다시 추천하는 이유는 추천의 제목이 무엇을 추천하는지는 글을 읽어보지 않고는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제목을 삼국지물을 소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야 삼국지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번에 보고 관심을 가지시리라 생각해서 이리 다시 한번 추천을 합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현재까지의 정황으로는 차원이동이나 그런식이 아닌 그당시에 가상의 인물이 태어나 군주로 성장해나아가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은 작가님 말고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의 곁에는 처음부터 장료가 있습니다. 의형제의 상황입니다. 이 작품에는 여자주인공들이 좀 등장을 합니다. 즉 가상의 인물들이죠. 장료의 여동생으로 장희란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여 주인공과 처음부터 오빠 동생의 사이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좀 차후에 주유의 동생으로 주인이란 가상의 인물이 등장 주인공과의 관계가 만들어 집니다. 처음에 여남근처의 도적떼들을 정리 합병하여 동탁을 치러 17로 제후의 연합이 있는동안 공주의 근거지인 여남을 탈취하여 그 기반을 마련하고
세를 불리어 허창가지 점령 예주를 얻게 됩니다. 그 후 원술과의 싸움과 조조와의 싸움 그후 손책과의 싸움 유표와의 싸움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그 과정을 제가 다 설명하면 읽을 재미가 없으실테니 한번 가서 쭈욱 읽어들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만약 그러하시더라도 악평은 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평이나 조언등은 좋지만 무조건적인 악평들을 보면 아주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언제나 항상 좋은 문피아를 만들어 나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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