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지배자 유니온.
밤의 도시 이크린의 사자들은 점차 어둠을 넓혀만가는데....
자유도시 썬로즈를 중심으로 이들에게 대항하는 자들이 하나둘 늘어가며 낮과 밤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었다.
금단의 도시와의 비밀스러운 거래가 하나둘 드러나며 이들은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되는데..... 그 중심에는 p.s.s.(personal security service)가 있었다.
“자네 혹시...... 걸어다니는 재앙은 아니겠지? 에이. 내가 무슨 생각을. 허허.”
“훗. 알고 의뢰하신 것.... 아니었나요?”
“그.... 그럼 자네가 정말..... 커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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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작연란에서 스톰 브레이커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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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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