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
그의 이름은 생소하다.
하지만 그의 글은 생소하지 않다.
과연 그의 글들은 어떠했던가.....
이제 그것을 확인해 볼 때가 되었다.
떨어지는 유성들.
그리고 그 힘을 이은 사람들.
일견 평범해 보이는 그런 식상한 느낌.
그러나 쓰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은 전혀 다르게 포장되어 나온다.
이제 철협이라 이름붙은 그의 행로가 작가의 손끝에서 강렬무비하게 전개되기 시작한다.
어찌 보지 않을 수 있을까.
작가연재란 겨루 - 철협!!
더 이상 미룰 순 없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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