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과 무거움을 섞었습니다.
조금은 지루한 스토리와 전개방식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말도 안 되는 - 주인공은 무조건 좋다는 여인들, 가는 곳마다 기연을 얻는 - 전개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큰 힘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대가가 있다.'
를 집어넣었습니다.
제 필력이 부족하기에 스토리에 더욱 치중을 하였습니다.
주인공 외의 인물은 대충대충 넘어가는 것이 싫어서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많은 무협을 접하신 분들.
처음 무협을 접하신 분들.
그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바램일 뿐이지만요.
행동에 이유를 부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한 무협입니다.
악마.
그래서 만들어진 글입니다.
손을 내밀어 봅니다.
잡아주실 건가요?
악마의 손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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