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소설중에 이런 소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설 중에 초반부터 결말(결론)을 보여주고 천천히 과거의 이야기부터 다시 진행되어 초반과 똑같은 결말(결론)을 보여주거나 다른 결말(결론)을 보여주는 소설이 있나요?

완전 다르게는 아예 결말을 뒤집는 반전 소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좀 알려주세요!

[블루워시]

다른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가물가물하군요.;

[쉬엔]

소설초반에 결론을 보여주고 과거부터 진행되기 시작해서 같은 결론이 나오는 것으로 '수호령'이 떠오르는 군요.

[나상실팬]

무협으로 치자면, 김용의 비호외전이 가장 그런 구조를 극적으로 표현한 듯 하군요

[푸른노을]

영화로는 많이 본 기법이네요. 최근작으로는 어웨이크정도?

[지나가던中]

아이리스 1부가 그렇게 시작하지 않나요? 프롤로그에 히로가 완전 폐인 모드 발동되서 나오는거가 기냥;; 그리고 '빌어먹을 메테오'라는 소설이 있는데요 그건 각 권마다 그 권의 내용을 간추려서 각 '권'의 프롤로그로 만들어 놨죠. 프롤로그만 7개던가;;;(1권에 프롤로그, 2권에 프롤로그 그런 식입니다.) 그렇지만 뭐;; 둘다 보셨을 거라는 생각에;;

[도레.]

앙신의 강림이 마지막을 보여주고 과거부터 시작하죠.
또 결말을 보여주는 것은 흡혈왕 바하문트도 있어요.

[비요른]

반전은 눈마새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