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하얀별님
작성
08.03.01 01:41
조회
527

"자유연재->판타지"란에 연재 중인 소설 "마법검 마노무네"의 창세 신화 및 연대기입니다.

문피아는 순수한 소설 내용 외의 설정이나 기타 사항, 작가의 알림 등은 '연재 한담'을 이용하라고 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판타지 소설, 특히 "마법검 마노무네"에 관심 없는 분들께는 죄송한 글이 되겠네요. 길고 길 뿐 아니라, 창세 신화 및 소설의 근간이 되는 연대기라 재미 없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어, 글 하나에 다 모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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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판타지 소설에서 엘프, 마족, 드워프들이 나온다면, 종족설정과 그 종족들이 탄생하게된 신화가 있어야 겠지요. 세계관 말입니다. 여기서는 그런, 마법검 마노무네 소설의 세계관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이 설정을 보지 않으셔도 소설을 이해하시는 데는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보신다면 이해하는데 더 편하실테구요.

마노무네에 나오는 세상의 창세 신화입니다.

(창세 신화)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혼돈은 마와 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런데, 혼돈을 이루는 것 중 하나인 선이 그 결합에서 떨어져 나가려 하였다. 마는 계속적인 결합을 원하였으나 선은 착하고 선한 기운 같은 좋은 기운만을 모두 가져가 버리고는 분리된다. 마는 선을 미워하게 되었다.

선은 용과 거인을 만들고, 마는 부족한 힘으로 모자란 종족을 많이 만드는데, 마의 창조물들은 선천적으로 선의 종족을 미워하고 죽이려하게 되었다.

다슈트 대륙에는 거인들이 가득하였고, 포말리온 대륙에는 용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거인은 3 가지 종족이 존재 하였다. 불의 산 쪽에는 강하지만 머리가 나쁜 불의 거인, 한냉 지역인 헤이라젠에는 야만적이며 난폭한 얼음 거인, 기억의 산쪽에는 머리가 좋고 힘이 쎈 돌의 거인이 있었다.

어느 날, 힘이 강하지만 머리가 나쁜 불의 거인 종족에서 돌연변이가 태어났다. 이 거인은 몸이 약했지만, 대기의 4대 원소를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지능적인 거인이었다.

돌연변이 거인은 늘 싸움이나 하는 종족들 틈에서 나와 미지의 땅 포말리온으로 애인과 단 둘이 모험을 떠난다. 포말리온은 용들이 다스리는 땅이었는데, 골드, 브론즈, 레드, 블루, 실버의 5종족의 용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들을 가이도 아이지라는 크롬틱 드래곤이 다스리고 있었다.

크롬틱 드래곤은 목이 5개인 용으로 이들 5종족 용의 속성을 각각 지니고 있었다. 포말리온 땅에 도착한 거인은 가이도 아이지를 물리치고 굴복시킨다.

돌연변이 거인이 포말리온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던 어느 날, 다슈트 대륙에서 불의 거인족 대장이 불의 검 마노무네를 들고 포말리온으로 쳐들어 온다. 돌연변이 거인 마법사는 쳐들어온 대장을 물리치고 검을 빼앗고는 오히려, 용을 이끌고 다슈트 대륙으로 쳐들어가서 거인족들을 거의 전멸시킨다. 이로 인해 다슈트 대륙은 거의 폐허가 된다.

돌연변이 거인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칼리라 칭한다. 그리고, 그 아들의 보호를 크롬틱 드래곤에게 맡긴다. 부모는 늙어 죽고, 칼리는 나중에 더 뛰어난 마법을 깨달아 그 마법력으로 죽지 않게 된다. 모든 것을 관장하게 된 신 칼리는 자신과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친구를 원했고 자신과 비슷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그것을 아름다운 빛의 여신 로나미슈엘이라 칭했다. 칼리와 로나미슈엘 사이에서 물의 여신 시리아엘, 불의 신 화이런로스, 대지의 여신 체르미엘, 바람의 신 로러스가 탄생했다.

칼리는 자식들이 어릴 때, 위험으로 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드래곤을 하나씩 붙여줬다. 4명의 자식들이 성장하자, 레온을 이루고 있는 4대 정령들에 대한 지배권을 하나씩 나누어 준다. 시리아엘에겐 물의 정령들인 님프를, 로러스에게는 바람의 정령 실프를, 화이런로스에게는 불의 정령 사라만다를, 체르미엘에겐 대지의 정령 놈을 준다.

이들은 각 정령을 잘 통제하여, 이제까지는 존재하지 않던 막강한 정령인 물의 정령 진, 바람의 정령 디지니(Djnni)와 마리드(Marid), 불의 정령 이프리트(Efreet), 대지의 정령 다오(Dao)가 탄생하게 되었다.

장난기 많은 신 로러스의 제의로 시리아엘, 화이런로스, 체르미엘, 로러스가 부모의 힘을 빌려 여러 창조물을 만들어 냈다.

처음에는 어둠의 신 칼리가 힘을 너무 실었다. 그 때, 어둠의 속성이 강한 오크와 우르크, 트롤, 발록, 늑대, 박쥐, 마족이 태어났다.

처음에 태어난 종족의 습성이 너무 음험하자, 두 번째로 만들어진 종족에는 빛의 여신 로나미슈엘의 힘을 많이 실었다. 그리하여 페어리, 엘프가 태어났다. 로나미슈엘의 성격을 닮은 엘프들은 숲을 사랑하고 선한 성격을 지녔다. 그렇게 탄생한 엘프들은 포말리온을 더욱 더 멋있게 꾸며 나갔다.

물의 신 시리아엘은 그들에게 영원히 목을 적실 수 있는 샘물과 은빛나는 호수를 주었고, 불의 신 화이런로스는밤을 밝힐 수 있는 횃불을 주었다. 대지의 여신 체르미엘은 그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숲을 주었다. 그 이 후, 엘프들은 체르미엘을 숲의 신, '드라이어드'라 불렀다.

4명의 자식 신 중 가장 손재주가 뛰어났던 체르미엘은 스스로의 재주로 드워프라는 종족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칼리의 허락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라, 체르미엘의 거주지에 아름다운 건축물과 보석 세공을 하였지만, 다슈트 대륙으로 쫓겨 나게 된다.

칼리는 너무 한쪽 방향으로 성격이 기운 엘프라는 종족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과거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폐허가 된 다슈트를 재건하기 위해 모든 신의 힘이 적당히 섞인 종족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그것이 인간이었다.

인간은 빛과 어둠 모두를 이해하고, 모두를 한 몸에 지닐 수 있는 신들에 가까운 종족이었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정령을 사용하지 않고, 레온에 존재하는 마법을 사용하며, 죽음이라는 선물도 지니고 있었다.

칼리는 이들을 매우 사랑하였다. 이들은 폐허가 된 다슈트를 살기 좋은 땅으로 잘 가꾸어 나갔다.

체르미엘은 물의 신, 칼리는 질투, 지옥, 전쟁, 도둑, 질병을, 로나메슈엘은 사랑과 미와 저울, 시리아엘은 바다, 로러스는 태양, 달, 날씨의 신이 되어 포말리온에서 그들을 항상 지켜보며 그들이 다슈트 대륙에서 잘 살 수 있도록 다스렸다.

하지만, 빛과 어둠을 모두 지닌 인간들인지라, 착하고 선한 자들이 있는 한편, 살인, 방화, 약탈, 강간 등 악한 행실을 일삼는 자 들도 있었다. 인간들은 마법이 강해지고, 지식이 축적되자 그들의 고향과 근원이 궁금해졌다. 어떤자들은 기만해지고, 오만해지더니 자신을 신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배를 만들고 항해술을 발전시키더니 심지어 신들의 땅인 포말리온으로 건너가기 위해 선박과 군단을 만들었다.

일부가 신들의 땅인 포말리온으로 건너와 약탈을 하자, 그들을 처치한 칼리는 고민을 하게 된다.

창조물들의 힘과 마법이 신들보다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뛰어났던 것이다.

그들에게 위협을 느낀 어둠의 신 칼리는 자식들과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이 5개 달린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를 보내 창조물들을 모두 죽이려 했다.

창조물들을 너무나 사랑한 물의 여신 시리아엘과 불의 신 화이런로스는 몰래 창조물들이 살고 있는 다슈트 대륙으로 내려와서 창조물들을 도운다.

전쟁은 처음에 창조물들에게 불리하였으나, 어머니 로나미슈엘이 골드 드래곤 라슈르탄을 보내 크롬틱 드래곤인 가이도 아이지의 흰색, 녹색, 붉은 목을 자르고 겨우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화난 칼리는 신들의 땅인 포말리온으로 가는 통로인 차원의 문을 로러스로 하여금 봉인하게 하고, 바다에는 크라겐을 보내 인간들의 땅 다슈트 대륙에 물의 여신 시리아엘과 불의 신 화이런로스를 유배시켰다.

다슈트의 종족들은 불과 물의 신전을 지어 세상을 구한 신들을 모시고 그들로 부터 지혜를 배웠다. 그리고, 빛의 신전도 세워져 황금 용 라슈르탄을 보낸 로나미슈엘을 섬기며 기도 하였다. 오랜 시간이 지나 신들의 땅 포말리온이 그리워진 시리아엘과 화이런로스는 어둠의 신전 알라스토르를 지어 칼리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용서의 뜻에서 칼리의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의 봉인도 풀어 주었다.

칼리는 이에 자식들을 용서하고 다시 포말리온으로 불러 들이는 한 편, 신들의 다슈트 대륙에 대한 간섭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용서의 조건으로 다슈트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강력한 마법을 던젼에 봉인하고 강력한 괴물들이 지키도록 하였다. 하지만, 드래곤들은 포말리온에 다시 불러 들이지 않았다.

(창세신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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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검 마노무네의 연대기 설정입니다.

99년 당시 처음 글을 쓸 때, JRR 톨킨의 실마릴리온에 감동을 받아서, 소설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앞부분의 얘기 정도가 되겠죠. 그런 연대기 설정을 책 한 권 정도로 따로 만들고 뒷 얘기를 반지의 제왕처럼 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무식한 설정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하하..

현재 '마법검 마노무네'라는 소설에 나오는 시대는 1355년 부터 1360년 정도, 길어봐야 5년간의 얘기입니다.

자, 그러면 1년 부터 연대기 설정이 소개됩니다.

1년은 인간들이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시기로 태양력이라 부릅니다.

1년) 인간들을 멸하기 위해 가이도 아이지가 포말리온 대륙에서 내려옴. 태초 전쟁이 시작된다.

250년) 검은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가 신들의 전쟁에서 패하고 봉인된다. 창조물들을 보호해준 신들께 감사하고 그들을 모시는 신전 중심의 생활이 시작된다.

260년) 빛의 신전(시리우스) 건립이 완공된다.(250년 착공)

300년) 불의 신전이 완공된다.

301년) 물의 신전이 완공된다.(251년 착공)

748년) 어둠의 신 칼리의 용서를 빌기 위해 유시넬에 검은 신전 알라스토르 설립

749년) 용서를 위한 조건으로 다슈트에 존재하는 강력한 마법들을 봉인하도록 칼리가 제안하다. 거의 모든 강력한 마법들이 봉인 된다.

750년) 불의 신 화이런로스와 물의 여신 시리아엘이 칼리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검은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의 봉인을 풀어 준다.

753년) 칼리의 용서를 받고 불의 신과 물의 여신이 포말리온으로 돌아간다. 황금 드래곤 라슈르탄, 불의 드래곤 파이탄과 물의 드래곤 바빌라이탄은 남겨 진다.

754년) 황금 드래곤, 불의 드래곤, 물의 드래곤이 각각 흩어 진다.

755년) 검은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가 힘을 되찾기 위해 아벨로이칸 의식을 시작한다.

760년) 가이도 아이지가 자신에게 덤볐던 무리들에게 복수하고 다슈트 대륙을 지배하기 위한 전쟁 준비에 착수 한다.

763년) 가이도 아이지가 대륙의 서부 지방을 완전히 지배한다. 거룩한 산의 발록 퀘르만이 그에게 굴복한다. 오크, 트롤, 늑대들의 왕으로 숭배 받는다.

765년) 오크왕 고데크가 가이도 아이지에게 굴복한다.

770년) 가이도 아이지의 군대가 중부 다슈트를 점령한다. 인간, 드워프, 엘프의 연합군인 '빛의 연합군'이 패배한다.

771년) '드루멜 대 전투'. 요새 도시 드루멜에서 케잘린을 벽으로 배수진을 치고 빛의 연합군이 드래곤 군대와 맞서 싸우지만 모두 전멸한다.  드루멜은 망자의 도시가 된다.

772년) 다슈트 대륙에 가이도 아이지의 통치가 시작된다. 오크, 트롤 등 더러운 종족이 거리를 활보하고 여자를 잡아가거나 사람을 함부로 죽이고 노예화한다. 강제로 부역을 시키고 곡물을 빼앗아간다. 어둠에 복종한 서부인들(흑마법사, 흑기사)에게는 어느 정도 자유가 주어진다.

엘프 이오나가 신들의 대륙 포말리온으로 건너가 신을 만나고 세상을 구할 것을 간청한다. 실버 소드 '아슈란'과 불의 검 '마노무네'를 받는다.

790년) 엘리나와 히로딘 탄생

800년) 지하조직 검은 고양이단 탄생. 검은 고양이 단장 케일리언이 시논산에서 늑대왕 론과 싸우다 론과 함께 죽음. 딸 엘리나가 단을 이어 받음.

말썽꾸러기 히로딘이 니미츠 통치자인 서부인 첸버를 죽임. 오크 군에 쫓기다가 이문트 숲에서 이오나를 만남. 이오나가 히로딘을 구함.

이오나는 천년에 한번 피는 만다라나를 기다리고 있음. 꽃에 기력을 불어 넣는 동안 지켜달라고 함. 감사의 표시로 바람의 신 로러스에게 받은 실버 소드 '아슈란'을 건네 줌.

812년) 히로딘은 갈둔산에 거주 중인 검은 고양이단에 가입함.엘리나의 밑에서 일하며, 시리우스에서 갖가지 암살 및 테러 활동을 수행한다.

814년) 오크, 트롤 무리, 얼음의 거인, 쌍두뱀 들이 갈둔산으로 쳐들어 온다. 위험에 처했을 때 이오나가 나타나 도운다. 도운 조건으로 이오나가 히로딘에게 황금산으로 산삼을 찾으러 가길 요구한다. 산삼을 찾아 내지만, 잠든 라슈르탄을 깨우고 만다. 814년은 산삼이 800년이 되어 최고의 효력을 발하는 때.

라슈르탄에게 골드 소드 '라이탄'을 받는다. 무뎌서 수선이 필요하다.

815년) 엘리나는 시리우스의 오크왕 고데크에게 잡혀간다. 드워프 장인 '켄탈라이'의 아들 '켄슈먼트'가 골드 소드 라이탄을 담금짐해 주고 함께 잔여 세력을 모아 엘리나를 구하고 고데크를 물리친다. 급기야 시리우스를 점령하는 듯 하였으나 헤라누스 대평원을 거쳐 발록 '헤자인'이 오크 군대를 끌고 쳐들어 온다.

'에메랄드 협곡 전투'를 통해 그들을 유인 후, 계곡의 돌더미 속에 파묻는다. 시리우스를 버린다.

816년) 발록왕 퀘르만이 발록 군단을 거느리고 온다. 니미츠 까지 무조건 후퇴한 그들 앞에 골드 드래곤 라슈르탄을 타고 이오나가 나타난다. 엘프 군단과 함께 퀘르만도 죽는다.

817년) '헤라누스 대 전투'. 가이도 아이지가 대군을 끌고 직접 쳐들어 온다. 가이도 아이지가 한 쪽 눈을 잃는 깊은 상처를 입고 물러 간 후, 깊은 잠에 빠진다. 라슈르탄 역시 마력 소모로 잠에 빠진다.

인간들의 최초의 왕국인 '피그마 왕국'이 탄생한다 초대왕으로 '히로딘 피그마'가 선출된다.

818년) 이오나가 히로딘의 아이를 가진다.

이오나의 임신 사실을 알고 히로딘이 인간들의 왕국의 여왕이 될 것을 권한다. 아들 이름을 라이언트라 짓는다.

819년) 이오나가 히로딘을 떠난다. 남쪽 지방 마그나젠에서 라이언트 피그마가 탄생한다.

820년) 히로딘(30살)이 엘리나와 결혼을 한다. 엘리나가 여왕에 즉위한다.

821년) 여왕 엘리나가 첫째 아들 아놀드를 낳는다.

823년) 여왕 엘리나가 둘째 아들 록랜드를 낳는다.

827년) 니미츠가 피그마 왕국의 수도로 선정되고 니미츠에 피그마 왕궁이 설립된다.

841년) 라이언트(22살)가 마그나젠의 소녀 리아와 사랑에 빠진다. 리아가 금지된 불의 산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미친 불의 드래곤 파이탄에게 죽임을 당한다.

842년) 라이언트가 불의 드래곤 파이탄을 죽이고, 마노무네는 드래곤 슬레이어 검이 된다. 드래곤의 피를 덮어 쓴 라이언트는 불사의 몸이 된다. 불의 드래곤의 가죽으로 갑옷을 만들어 입는다.

844년) 라이언트가 아버지 히로딘(54세)을 찾아 간다.

845년) 형제들의 시셈에 라이언트가 왕국을 나와 방랑한다.

1200년) 검은 드래곤 가이도 아이지가 깊은 잠에서 깨어 난다.

1218년) 시그마가 탄생한다.

1238년) 시그마가 피그마 왕국의 기사단인 붉은 기사단의 기사가 된다.  시그마가 기사단장 헤르베르크의 총애를 받는다.

1239년) 400여년간 지속되던 피그마 왕국이 가이도 아이지에 의해 멸망한다. 왕국의 정원에서 정원사로 일하던 라이언트가 리아를 닮은 마지막 왕녀 아이리스(18세)를 데리고 탈출한다.

1241년) 시그마가 왕국을 멸망시킨 흑마법사 클링조르를 던젼 데나이언에 찾아가 복수하려다 불멸의 저주에 당한다.

1245년) 시그마(27세)가 아델라이데(20살)가 결혼한다 자식이 없다.

1246년) 아이리스(25살)가 안톤을 만난다.

1247년) 아이리스가 자식(딸)을 낳다가 죽는다.

1271년) 아이리스의 딸 소브린이 24세에 1녀를 낳는다.

1275년) 엘프 나니 탄생

1293년) 소브린의 딸 로렌이 22세에 레나드 피그마를 낳는다.

1295년) 시그마의 아내 아델라이데가 늙어 죽는다.

1297년) 시그마가 삶의 의욕을 잃고 강한 몬스터와 싸우다 죽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작은 산맥의 키메라를 오히려 죽여 버린다.

1300년) 시그마가 클링조르를 찾아가서 그가 숨겨 놓은 자신의 생명 용기를 찾으려 하지만, 라이언트가 클링조르의 생명 용기를 부수고 있었다. 저주 풀기 실패

1302년) 시그마가 흑마법을 익히기 시작한다 자주 검은 신전에 드나든다.

1313년) 멸망한 피그마 왕국의 후손, 레나드가 불의 자이언트 스톡을 죽인다.

1322년) 시그마가 저주를 풀기에는 기존 마법에서 한계를 느끼고 던젼을 돌아다니며 봉인된 고대 마법들을 모은다.

1325년) 라이언트가 레나드 피그마를 왕으로 모시고, 시리우스 왕국을 설립한다.

  

1330년) 시그마가 스맥 던젼에 거주를 시작한다.

1335년) 라이언트와 가이도 아이지의 전쟁. 라이언트 패배.

           발렌틴 탄생

1355년) 발렌틴(20살)과 이메리언이 힐리온을 떠난다.

1358년) 후피그마 왕국 설립, 레나드의 아들 자이로가 초대 국왕이 됨

1360년) 나니 죽음.

1365년) 니미츠의 피그마 왕국 폐허 위에 후피그마 왕국 재 건축.

1415년) 발렌틴 사망. 엘프의 숲으로 모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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