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설의 타이틀을 매우 중시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몰아 보는 스타일이라 매번 보는 타이틀이 중요하더군요
타이틀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1위 Olivie님의 마검지장...
처음 타이틀을 보면 주인공 눈이 너무커서 거슬리는 듯합니다.
(더불어 두개의 봉우리중 뭐가 콘지....)
하지만 이 타이틀의 마력은 시선처리에 있습니다.
헤임달의 눈과 마검의 폼멜이 빛나죠...
반정도 보면서부터 타이틀이 뜨면 소름이 쫙 끼치죠..
글에 몰입할수 있게해주는 타이틀입니다...
2위요삼님의 초인의길
(0과1의 마력,주인공 머리속을 보는 느낌..)
3위자건님의 TimelessTime
(피눈물 흘리는 시계,이안을 상징하는 듯.)
타이틀 워스트 1위 건님의 데모니스트
나쁜녀석들 때부터 써 오셨던 타이틀입니다.
양복입은 악마의 느낌...
딱 잘라 말해서 얼굴만 잘라다 당문대공자 주고싶은....
(L살해시 라이토+라이토 죽일때 류크)
타이틀이 너무강해 주인공이 묻히는 느낌...
(워렉이 주인공 같다는...)
2위 데슬러님의 독약사
(왠지 포근한 느낌,정주행 하다보면 타이틀보고 긴장이 풀리는...)
3위 김운영님의 적포용왕
(타이밍의 차이,슈라라페란트에는 너무 잘 어울리지만 그이미지 때문에 적포용왕 띄울 때 마다 흠칫)
ps.데모니스트 타이틀의 사람,실존인물?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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