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 1, 2위 글이며 대표적인 주간지이기에
매 주말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문피아를 접속하는 글들입니다.
에뜨랑제는 호쾌함과 지극히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진 글이며,
초인의길은 방대한 설정과 매력적인 조연들이 빛나는 글입니다.
대부분 초인보다 에뜨랑제를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저처럼 초인의길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 안계십니까? ㅎㅎ
오는 4일이면 초인이 주간지를 폐간하고 월간지체제로 접어듭니다.
차마 그 모습은 볼 수가 없기에 초인을 좋아하시는분들끼리 모여서
댓글 응원이라도하여 요삼님이 어서 빅딜을 성공리에 마치시고
돌아오시도록 기를 북돋아 드립시다!
이상 에뜨랑제가 금주에 3편이나 올라온 사실에 환호하면서
초인의 월간지행이 눈앞에 다가온 사실에 절망하는 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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