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맑은 눈망울,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당신에게..... 기적을...
"소원을 하나 말해볼래요?"
그리고 그녀는.... 낚였다.
세속에 물든 눈, 고등학생의 현 모습.
착실? 순수? 그딴거....그딴거! 전부 가짜인거냐!
"너 우리집 가정부나 해라."
질질질질~
그대로 끌려간 그녀, 제대로 코 꿰이다.
100평도 넘어보이는 3층의 대 저택!
누구보다 훌륭하고 출중한 그의 연기.
예술고등학교 연극 영화과의 다크호스 유민의 기행(떡밥)에 그대로 낚여버린 페어리 요정 아렌의 이야기!
세계요정연합!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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