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리스 3부를 보기 위해서
설 연휴 동안 아이리스 1,2 부를 독파했습니다..
무려 30권에 이르는 대장정이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읽어냈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취향에 맞지 않아 읽지 않았던,
어떻게 보면 무시하기까지 했던 글이었는데
읽다보니 그런 생각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
거기에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듯한 느낌...
심각한 글만 골라 읽던 저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이 다가온 글입니다.
보는내내 한없이 즐거워지는 글을 찾는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덧붙여.. 작가님께서 연참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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