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살에 닿는 면적이 얇을수록, 그리고 무기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적에게 타격을 주기 쉽다.
아주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뭐든 무거운 게 더 아프죠.'ㅅ'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걸 느꼈어요. 요새 주인공들 무기 보면 무거운 게 별로 없잖아요? 심지어 보통 검보다도 가벼우면서 날카로운 검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도 슥삭슥삭 잘리는 겁니카?[...] 무겁지 않다면 상대방의 살을 자르는 힘은 모조리 팔힘으로 충당해야 할텐데;ㅅ; 달인이라 그런건가요?'ㅅ'
(우리 그 오러 개념 좀 뺍시다. 솔직히 이젠 지겨워요ㅠ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 대부분 그냥 미소년에게 검 하나 들려주기 위한 설정일 뿐이잖아요!!)
팔치온이었나. 여하튼 어떤 검 종류의 무기 중 벤다는 것보다는 때려 부순다는 개념이 더 정확한 것들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생각이 안나효;ㅁ;] 그리고 롱소드처럼 베거나 찌르기밖에 못하는 것보다는 이쪽이 어쩌면 효과가 더 화려하죠'ㅅ'
(잠깐. 검의 무게 중심을 조금 어긋나게 하여 더 강력한 파괴력을 내는 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팔치온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종류의 검이었나요?;ㅅ;)
근데 왜 주인공은 자르기만 하죠?'ㅅ'
왜 떄려 부수진 않나요?'ㅅ' 잔인해서 삭제인건가요?'ㅅ'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