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황제의요리사를 끝까지 읽고 왔는데요..
에피소드를 한개씩, 한개씩 읽다보니까 금방 읽더군요.
벌써 2006년에 완결 된 작품인데 왜 이걸 아직까지 못봤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ㅅ=/
아, 이 작품 추천하려는건 아니었구요 (강추천작입니다만 지금 추천하려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추천 받고싶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황제의요리사와 같이 완결이 난 좋은 소설들을 제가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 작품과 같이 세계관도 잘 잡혀있고, 분위기도 잔잔하고, 몰입감도 충분한 그런 작품 추천좀 해주세요. 강조하고있듯이 완결 난 작품이면 정말 더 좋구요 ~~ (연재완결게시판에 있는 작품중 정말 훌륭한 작품 추천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추천글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 황제의요리사라는 작품을 모르시던 분들이 조금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기대 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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