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검객을 설렁설렁 마무리지은 점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외팔검객은 리메이크를 목적으로 완결을 지었으며, 나중에 때가 된다면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문피아 내 세번째 작품을 시작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은 강호생존으로써, 무협입니다.
줄거리를 대충 말해보자면, 황실에서 강호를 멸망시킵니다.
결국 강호는 없어지나, 그곳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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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그 날 강호의 깃발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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