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국 황제, 오스카 지오반니.
그 분은 흥미로운 행적을 쫒고 모험을 좋아 하시면서도 안정을 추구하신다.
앙면을 모두 갖춘 황제 폐하로서 위험스런 일을 행함에도 망설임이 없고,
때로는 더 큰 혼란으로 피폐해진 정세를 다스리고 안정을 도모하신다.
-오스틴 핫세의 북제국 황제록에서 발췌.
북제국 황제, 오스카 지오반니의 1인칭시점에서 조명되는 황제의 의무와 고독감.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철혈의 황제로서 국정을 다스리고
때로는 한 여자에 흥미를 갖는 평범한 인간이기도 한 그.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기.
하늘이 지쳐 예는 땅에 별이 흐르고 그러한 대지를 딛어선 이가 있으니
그가 곧 왕이어라.
흐르는눈 - [별의 향연 바로가기]
조선태평기로 전율을 느끼셨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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