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권은 출간되어 배부되었고, 3권 연재를 곧바로 시작했습니다.
신성한 성물에 대한 행방을 들은 로마 교황청은 중국으로 파견할 대규모 원정대를 준비합니다.
한편 강현은 남경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나게 되지만, 그가 만난 것은 전혀 반갑지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앞으로 강현은 어떻게 될까요? 반갑지 않은 악연을 걷어내고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줄 쿠빌라이의 보물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다에서 다가오는 위험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거친 파도소리가 맹렬하게 울려퍼질 3권이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었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