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규칙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아, 이거 어깨에 힘 바짝 들어가네요. 덕분에 '아 요거이 좀 읽어볼만 하것는디...'하는 소설들도 쿨 가이처럼 넘겨버리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쿨 가이는 아닙니다.
게다가 제목을 저따구로 써 놓은 것은 감히 시선 끌기용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Hit수가 낮으면 또 나름 좌절하고, 정초부터 낡은 웃음 가져다 드리겠지요.
본론은!
추천 하나만 해주고 가시라는 겁니다.
네? 괘씸해서 안된다구요? 혼자 노는 게 기가 막혀서 안되시겠다구요?
그러지 마시고, 고등학생 한 놈 살리는 셈 치고 판타지로 하나 따끈따끈하게 남겨주세요.
요즈음 계속해서 문피아에 들락거리는데도 마땅히 눈에 맞는 게 없네요.
제발 판타지 추천해주세요 ㅠ.ㅠ
ps. Mental Looker는 봤습니다. 아스크도 봤습니다. 더소드도 봤습니다. 프로지너스 소서러(판타지?)도 봤습니다. 리라이트, 나이츠윈터, 하늘과땅의시대...도 봤습니다.
요 명작들만 피해서 추천 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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