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일인칭 시점이 익숙치 않아
계속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쓰고 맙니다.
그런 식으로 가다보면 주인공에게 몰입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이야기 진행상 시점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 드는데,
갑자기 '아무개' 라고 불렀던 것이 '나'는 이러이러했다 라고 주인공이 직접 감정표현을 해버린다면 너무 인위적인것 같고,.
이럴때는 어떤 식으로 점점 시점을 바꿔야 될 지 모르겠어요.
여느 소설들을 읽으면 적절한 장면에 시점이 변화하던데,
학교에서 배울때와 다르게
각 시점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인지 경험상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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