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리저리 글을 찾아 뒤지다가 자연란에서 괞찮게 몰입이 되는 소설을 하나 발견하여 추천합니다.
자연란에서 발견한지라 작가를 안보구 읽었는데 둔저님의 글이더군요.. 예전에 둔저님의 글을 읽고(제목도 인제 기억이 안나네요) 아닌데다 (죄송한 말이지만) 글솜씨 자체도 떨어진다 생각하여 몇회 읽고 접은 기억이 있는데.. 이글을 보니 글자체의 몰입도도 상당하구 글을 풀어나가는 것도 많이 발전하신듯(개인적으로 앞으로 둔저님의 글이 상당히 기대되네요..글이 발전하는 작가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
각설하구 자연란의 무협에서 불패신마라구 29화까지 연재되어있더군요.. 간단한 소개를 드리면 마도맹의 맹주인 불패신마라는 쥔공이 폐관수련중에 등선(등선을 정파에서는 양신을 얻구, 마도에서는 음혼을 얻는다구 설정하셨더군요.. 괜찮은 설정인듯)을 하려는 중에 무림맹의 기습을 받아 지하연공실에서 매몰되었다 깨어나보니 150년의 세월이 흐른뒤라는 설정..(이런류는 아주 옛날에 사마달의 천마서생이 최초의 시도였다는것이 불현듯 기억이... 그리고 고등학교때 박스판으로 아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그후 세상에 나와서 겪는 이야기가 내용입니다...간단히 이정도 소개만 올리도록하죠.. 글솜씨가 없어서리 더 소개하면 글이 오히려 재미없어 보일것 같아 이만 줄일게요..
추신)혹시나 둔저님 보신다면 앞으로도 기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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