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다들 그럽니다 ㅋㅋ
너는 한가지 뿐이 못한다고...
그래서 일까 매일 게임만 하고 글을 안 적은게... 거의 한달 쯤 되어 가네요.
지금 3권 작업 들어가면서 1,2권 수정 들어가야하는데...
어휴 답답합니다 ㅋㅋ;;
남들 보다 유별나게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대신 술 담배를 안하죠 ㅎㅎ)
게임을 빼면 시체나 다름 없다는 소리까지 듣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소설도 눈에 안들어오고... 글 쓰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막상 하려니 잠만 오고... 영 다 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 라도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마음 먹으려고 게임을 싹 다 지웠습니다.
아바. 롤... 검은사막.
그런데 차마 검은사막은 지울수가... 아-! ㅠㅠ 지워도 하루 종일 생각만 나서
그냥 검은사막은 화면 내려놓고 잠수만 해놓고 있는 실정 입니다.
(솔직히 지우긴 지웠는데 매일매일 5시간을 공드려서 깔고 있더군요... 아님 피방 가던지 아아... ㅠㅠ)
그래서 최후의 방법! 아무거나 재미있어 보이는거 결제해서 미친듯이 글을 읽었습니다.
돈 좀 깨졌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더군요. 게임 보단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기 시작!
제발...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을 썻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부터 정신만 바짝 차리면 일주일 안에 끝낼 수 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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