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환장하겠습니다.
주술을 부리는 남자가 세상에 나와서는 안되는 물건들을 회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설픈 도사 한명과 여자 주인공이 2명 나옵니다. 악당과 주인공은 가문끼리 원수지간으로 주인공 여동생을 꾀어내어 주인공 집안을 풍비박산 내놓고 물건들을 가져갑니다. 주인공은 위기때마다 3개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가문의 주술을 사용하여 극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세번째 주술의 대가로 죽었다가 청룡의 도움으로 살아나서 여자 주인공 2명을 마누라로 삼으며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스토리를 기억한다고 해도 네이버에 검색할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혼자 끙끙 앓다가 결국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런데 한수인님의 미카엘게이트는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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