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이구요 좀비나오구요 뱀파이어 나오구요 그외 다수 능력자들 출연합니다. 정말 보면서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수작입니다 ㅠㅠ. 제가 좀 공포스러운 글은 부모님께서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시고 오라버니는 군대간 이후 혼자살게 되면서 전혀 보지 않았는데요 이것만큼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_ㅠ. 흥미롭고 스릴있고 오싹합니다. 각 테마마다 어울리는 곡이 있는데 그 곡들과 함께 듣고 읽으면 더 스릴넘치고 굿 이지요^^ 현재 출간준비 때문에 연중이 되어있는 상태지만 이제 곧 출판소식 있을 듯 싶어요~ 아우. 정말 에이즈, 16세기에 유명했던 피의 여인 에르체바트 바토리, 네마토모프 등. 쉽게 다루지 못했던 것들 혹은 생소한 생물(네마토모프) 같은 요소들을 다루고서 이렇게 잘 표현할수가 없어요! 거기다 락이라는 마니악적인 요소까지! 보면 볼수록 글에 빨려들어가고 흥분하며 분노하며 절망합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글은 어두운 편인데 재밌어요. 후회 없습니다. 현대물에 손 안대시는 분들 ㅠ.ㅠ 정말 재미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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