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 님의 빙공의 대가.
일성 님이야 대가 씨리즈로 유명합니다만.. 그 어느 때보다 주인공이 냉정하면서도 또한 가장 인간적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환관.. 즉 내시가 되기 위해 당연 자기 손으로 거세합니다. (아악... 내 꼬추~!!)
전 거기서 절망했습니다. 삼처사첩은 무협의 로망이라고 생각하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죠.(털썩.._-)
하.지.만!!! 엄청난 무공을 배움과 동시에 엄청난 기연(?)이 나타납니다.
바로 주인공의 양기가 되살아나면서.. 꼬추가 회생했다는 것~!
(약간의 스포성은 혹시나 주인공이 고자라서 보기 싫어요.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주인공 사자비는 여하튼 강맹한 무공과 치솟는 꼬추를 가지고 황궁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이야기는 흘러가고 있습니다.(원래 이렇게 요약할 정도로 코믹한 소설은 결코 아닙니다._-;;)
여하튼 사자비의 독기, 냉철함, 그리고 되살아는 꼬추!!! 이것이 이 소설이 흥미가 도는 이유라고나 할까.
여하튼 일성 님의 빙공의 대가..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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