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부터 연재했으니 이제 보름이랄까요.
1000분의 독자님들이 선작해 주시고 또 많은 분들이 리플을 주시고 추천과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현의 모험을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Ps. 아직도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대강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스님에게 시주를 잘못하고 받은 달마도 그릇.
그것을 깨트린 날 밤, 강현의 꿈에 산적 같은 스님이 나타났다.
“대체 누구세요?”
“나? 달마.”
“댁이 달마면 난 석가세존이우.”
그날 밤 꿈속에서 강현은 허벌나게 맞았다.
산뜻하게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게 악몽의 시작일 줄이야.
“뭐야, 등짝에 이 달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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